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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小画热血沸腾想着打倒了它一切就能恢复了抄起武器就抡了过去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这次的事情是赵雨为自己打抱不平做的虽然不是自己的本意但毕竟因自己而起无论如何她都欠季微光一个对不起在把人带下去处理了许爰彻底无语了摊摊手好吧你们觉得是这样那就是这样吧话落发狠地看着二人你们俩再乱猜别想我再说一个字小冬谁回来了程予夏看着程予冬站在楼梯一动不动疑惑地看看详情